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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네타냐후 회담 시리아 사태 등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모스크바를 실무 방문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하고 시리아 사태 등을 논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시리아군과 시리아 정부는 제2전선을 구축할만한 여유가 없으며 자기 나라를 지키기에도 바쁘다"면서 최근 들어 러시아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대한 군사지원을 늘리는 것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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