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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해안 생태계 교란

샌프란시스코·산타크루즈·몬트레이 세 도시가 이번 여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최저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상학자 찰스 벨은 베이지역 주요 도시의 여름(6월 1일~8월 30일) 기온을 측정한 결과, SF·산타크루즈·몬트레이 세 도시의 올 여름 최저 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벨에 따르면, SF의 올해 여름 최저 기온은 57.7도로 1985년 기록했던 가장 높은 최저 기온 56.5도 보다 1.2도가량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몬트레이의 경우 올여름 최저 기온은 55.5도로 1992년 기록인 54.6도를 깼으며 산타크루즈 또한, 56.7도를 기록. 작년에 기록했던 56도보다 높았다.

높아지는 베이지역 기온으로 인한 생태계 교란도 심각하다.

SF 베이지역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해 바닷속 물고기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드며 지난 달부터 죽은 새의 사체가 발견되는 횟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죽은 새들의 상당수는 바닷속에서 물고기를 찾지 못해 굶어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산타크루즈와 몬트레이 해변에서 비교적 따뜻한 물에 서식하는 대백상아리 떼 출몰 횟수가 늘어났다는 보도가 있었다.



신다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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