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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윌셔 오피스타워 팔려

LA다운타운에 또 하나의 대형 오피스건물이 매각됐다.

최근 팩뮤추얼 빌딩이 2억 달러에 팔린 데 이어 윌셔 선상의 800윌셔 오피스타워(800 Wilshire Blvd..사진)도 캐나다 벤쿠버 소재 부동산개발업체 온니(Onni) 그룹에 매각됐다고 LA비즈니스 저널이 보도했다.

800윌셔 오피스타워의 정확한 매매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스퀘어피트 당 360달러 이상에 거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피스 타워가 22만 770스퀘어피트인 점을 감안하면 매매가는 7950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니 그룹 관계자는 "이 지역에 최근 구입한 다른 건물(600윌셔)과도 인접해 있어 프로퍼티 관리 및 운영상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구입 배경을 설명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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