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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비디오 게임 메카' 로 뜬다

북미 최초의 전문 게임 공간
'e스포츠 아레나' 오픈
다양한 관련 이벤트도 마련

샌타애나가 비디오 게임의 메카로 부각되고 있다.

LA타임스는 최근 샌타애나 다운타운에 들어선 1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e스포츠 아레나(eSports Arena)'가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시장의 중심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e스포츠 아레나(120 W. 5th St.)는 북미 최초의 비디오 게임을 위한 전문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 프로게이머들의 경기 진행 상황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관람할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 센터다.

e스포츠 아레나 측은 경기 관람 외에도 비디오게임 관련 각종 이벤트를 열고 멤버십과 시즌패스도 발행, 비디오게임 이벤트에 관한 한, 대표적 시설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오프닝 기념으로 지난 12일부터 하트스톤, 닌텐도 수퍼스매시 브라더스, 콜오브듀티 토너먼트 게임이 개최된 것에 이어 피파 축구,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스타워즈 배틀 프론트 등의 게임대회가 잇따라 열리게 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esportsarena.com)를 참고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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