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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기억하라

9월은 '한국 순교자 성월'
뉴욕시 일원 4개 한인 성당
20일 퀸즈성당서 현양 미사

퀸즈 플러싱에 있는 성 바오로 정하상 천주교회(퀸즈성당) 를 비롯해 4개 한인성당이 참가하는 2015 한국 순교자 현양 미사가 열린다.

퀸즈성당과 브루클린성당 베이사이드성당 우드사이드성당 등 4개 한인 천주교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플러싱 파슨스불러바드에 있는 퀸즈성당에서 4개 성당이 공동으로 미사를 드리는 큰 행사를 개최한다.

9월은 '한국 순교자 성월'로 모든 한국 천주교회는 매년 9월 20일에 순교자 현양 미사를 올린다.

한국 천주교회에서 순교자 성월이 시작된 것은 1925년 7월 5일 로마에서 거행된 '조선 순교자 79위 시복식'이 계기다. 이듬해 8월 한국 천주교회는 9월 26일을 '한국 치명 복자 79위 첨례'로 지정했다. 이날은 79위 복자들이 가장 많이 순교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9월이 '복자 성월'로 정착하게 되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84년 103위 '순교 성인 시성'에 맞추어 복자 성월을 '순교자 성월'로 바꾸었다.

이후 한국의 순교자 성월 대축일 미사는 한국의 순교 성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101위 순교 성인들'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순교 복자들' 그리고 이름이 거론되지 못한 수많은 순교자들을 기리며 기념하는 미사로 자리매김했다.

뉴욕시 일원에 위치한 퀸즈성당 등 4개 한인 성당들은 매년 9월 돌아가면서 자리를 바꿔 함께 모여 미사를 드리고 전통문화 공연과 구성원들의 친교를 위한 시간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니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순교 체험 및 백일장 ▶찬양 및 강연(전광진 신부) ▶순교자 현양 미사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양 미사와 관련된 문의는 브루클린교구 한인천주교회 평신도협의회 총무 황혜성 카타리나(347-804-2684)에게 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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