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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칼리지 페어 D-2] 맞춤형 진학상담, 적성검사 진행

19일 티넥 한소망교회
한국 명문대 대거 참가

아시안 커뮤니티 최대 교육 행사로 자리매김한 '중앙일보 칼리지 페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미래를 밝혀라'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저지주 티넥에 있는 한소망교회(담임목사 김귀안 1190 리버로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칼리지 페어는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 진학을 돕는 맞춤형 상담과 적성검사도 진행돼 미래를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 될 전망이다.

총 18개의 주요 공.사립 대학들이 참가해 학생들을 유치하고 지원 시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성균관대.중앙대.뉴욕주립대(SUNY) 코리아 등 한국의 명문 대학들도 대거 참가해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대입 관련 강연과 세미나도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기회다.



먼저 멘토 스피커인 줄리엣 김(하버드대) 그레이스 정(럿거스대) 정예원(보스턴칼리지) 김혜진(쿠퍼유니온) 등 4명의 선배들이 전하는 대입 노하우는 학생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교육컨설팅회사 아이비와이즈사의 데빈 하먼 어드미션 카운슬러가 '최고의 선택을 통해 대입에 성공하는 방법'을 주제로 최신 미국 대학들의 입시 경향을 분석하고 전문가적인 견해를 내놓는다.

게스트 스피커로는 아리랑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나의 입양 이야기' 다큐멘터리로 유명세를 탄 뮤지션 대니얼 매튜스(30.한국이름 박인수)가 학생들에게 대학의 중요성 정체성과 뿌리를 찾는 것의 의미 등을 강연한다.

컬럼비아대 치의학대학원 학생과 교수들에 의해 '최우수 교수'로 선정된 바 있는 김형찬 교수는 자신의 유학 경험을 통해 의대.치대.약대 지망생들에게 조언한다.

이번 칼리지 페어에서는 대한항공 협찬으로 참가 학생 중 1명을 추첨해 고국 방문 왕복 항공권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718-361-7700(교환 121.150).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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