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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꿈을 위한 가을 작품 초대전

드림아트 원생 10명의 작품-‘비전’, 달라스 한인 위한 작은 ‘갤러리’

“이제부터는 내가 꿈꿔온 미래를 향해 나만의 세상을 개척해 나가자.” 젊은이들의 희망 메시지를 캔버스에 옮겨놓은 색다른 전시회가 올 가을 달라스 한인들을 초대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 11일(일)까지 일정으로 캐롤턴 H마트 열린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05 주니어·시니어 가을 갤러리’가 한인사회에 문화갈증 해소의 장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비전’이다. 드림아트(원장 문정)에서 지난 여름방학 동안 10명의 학생들이 혼신을 다해 30여점의 작품을 그려냈다.

지금까지 부모의 조종(지시)을 받고 자란 지난날을 떨쳐버리고 미래를 향한 책임있는 항해를 꿈꾸는 주제들이 작품속에 녹아나고 있다.

인형 뽑기 기계 속 갈고리에 팔과 다리가 걸려 있는 자신의 모습에서 과감하게 밧줄을 끊고 징검다리에 안착하는 모습을 그려낸 ‘자화상(김남효 작)’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빗속의 텍스팅(김유진 작)’은 굵은 빗줄기 속 차 안에서 스마트 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모습을 화폭에 담아 위험천만한 세상에 노출된 사실을 잊고 살아가는 일상을 고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드림아트 문정 원장은 “시니어와 주니어들이 학업을 놓고 쉬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자신의 포트폴리오 완성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한 작품들을 모아 비전이라는 타이틀로 한인사회에 선보이고 있다”며 이 작은 갤러리가 올 가을 한인사회에 마음의 풍요를 선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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