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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임시직 9만명 고용

연말 쇼핑시즌 대비

샌디 스프링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운송업체 UPS가 올해 연말까지 임시직 직원 9만5000명을 고용한다고 밝혔다.

UPS는 2013년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5만5000여명의 임시직원을 고용했으나, 연말 배송수요가 늘자 배송지연 사태가 속출했다. 이에 UPS는 추가로 3만여명을 고용했지만,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최악의 배송지연 사태를 빚은 바 있다.

이에 UPS는 2014년 9만5000여명의 임시직 채용공고를 냈고, 실제로는 10만여명을 고용했다.

UPS는 “임시로 채용된 직원들이 정직원으로 전환되는 사례도 많다”며 “데이빗 애브니 CEO를 비롯해 운영이사들 중 3명이 임시직원 출신”이라고 밝혔다.



한편 UPS에 취업하려면 웹사이트(www.upsjobs.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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