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릿지 치폴레에 권총강도
업체 뒷문으로 침입해 현금 강탈
시카고 서버브의 패스트푸드점에 권총강도가 침입했다.
14일 오전 파크릿지의 119번지 사우스 노스웨스트하이웨이길에 위치한 치폴레(chipotle)에 무장강도가 침입했다고 15일 시카고 트리뷴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 5피트 7인치 정도의 남성은 오전 7시반 복면을 쓴 채 열려있던 뒷문을 통해 업소에 들어왔다. 범인은 일하고 있던 종업원에 총을 들이대고 돈을 요구했으며 액수 미상의 현금을 들고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파크릿지 경찰은 몸무게 180~200파운드 가량이면서 회색 자켓, 하얀색 바지·신발을 착용한 범인을 쫓고 있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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