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헬스케어 분야 구인시장 이끈다

광고 14% 차지…간호사 인력 가장 부족

LA를 포함한 전국에서 구직이 가장 많은 직종은 헬스케어 관련 업종으로 조사됐다.

취업전문 사이트 심플리하이어드닷컴(SimplyHired.com)이 최근 발표한 고용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지난 7월과 8월 사이의 구인광고는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67만3298개였으며 이중 헬스케어 분야가 14.2%를 차지했다. 따라서 구직에 목마른 한인들은 헬스케어 분야를 집중적으로 노려보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특히 이 기간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헬스케어 관련 구인은 총 4만3000건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헬스케어 업종의 구인 수요가 많아진 주원인은 의료개혁법(ACA)시행에 있다. 새로운 건강보험법 시행으로 건강보험 이용자가 늘면서 의료기관도 함께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일부 의료기관들이 더 많은 인력을 요하는 장기요양시설이나 집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홈케어로 전환한 것도 한 요인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풀이했다.

헬스케어 업종 중에는 간호사를 찾는다는 광고가 가장 많았다. 광고 10개 중 7개가 간호사를 찾는다는 것으로, 간호사 인력부족이 심각함을 나타냈다. 특히 공인간호사(RN)는 LA 지역에서만 2만8000개의 일자리가 오픈 돼 있다.

RN들은 경기침체 기간 동안 은퇴시기를 미루다가 요즘 업무시간을 줄이거나 은퇴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RN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공급이 따라가질 못하는 상황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진성철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