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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LC, SBA론 승인자격 취득

한인 금융기업 두 번째…융자 선택폭 넓어져

한인사회에 또 하나의 SBA론 자체승인자격을 갖춘 금융기업이 탄생했다.

'센터스톤 SBA 렌딩(SBLC.대표 제이슨 박)'은 지난 11일자로 연방 중소기업청(Small Business Administration)으로부터 SBA론을 자체적으로 심사하고 승인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다. GE캐피털이 반납한 SBA론 승인자격을 센터스톤 측이 취득한 것이다.

현재 비은행 금융사 가운데 SBA론 자체승인자격을 갖춘 곳은 미 전국에 총 14곳이며 이 가운데 한인 금융사는 SBLC와 하나파이낸셜 두 곳 뿐이다. 하나파이낸셜은 지난 2008년부터 SBA론을 자체승인하고 있다.

SBLC는 BDO 파이낸셜로 한인사회에 잘 알려져 있다. 새한은행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서 20여년 경력을 쌓은 박 대표는 지난 2011년 11월 11일 BDO 파이낸셜을 설립해 상업용 론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 SBA론 자체승인자격까지 얻으며 종합금융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회사 이름을 바꿨다.

박 대표는 "이번 승인을 받는 데까지 꼬박 1년이 걸렸다. 앞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며 "샌프란시스코와 텍사스주에 지사 설립은 물론 인력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미 리먼브라더스 출신의 금융전문가를 사장으로 영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의 SBA론 렌더 탄생으로 한인들의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SBA론은 한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융자 프로그램이다. 한인은행들도 SBA론에 대한 의존도가 뚜렷하다.

박 대표는 "한인은행보다 규제가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융자혜택을 줄 수 있고 또한 론 승인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 역시 은행들 보다 짧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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