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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 급성장 직종은?

인력자원 전문가 1위, 2위는 개인 재정 상담가
뜨거운 주택 경기로 부동산 에이전트도 급증

시애틀 지역에서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직종은 인력자원 전문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 퓨젯사운드 비즈니스 저널지가 1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시애틀 지역 인력자원 전문가 수는 지난 2009년 3170명에서 2014년에는 8170명으로 20.8퍼센트나 크게 증가했다.

2위는 개인 재정 상담가로 지난 2009년 1240명에서 2014년에는 2850명으로 18.1퍼센트가 늘었다.
3위는 단기 주문 요리사로 2009년 1050명에서 2014년에는 2380명으로 17.8퍼센트가 증가했다.



4위는 마사지 치료사로 1400명에서 2900명으로 15.7퍼센트가 늘었다. 5위는 부동산 에이전트로 2009년 1710명에서 2014년에는 3500명으로 15.4퍼센트가 늘었다.

6위는 어린이, 가족, 학교 소시얼 워커로 1560명에서 3140명으로 15퍼센트가 증가했다.
7위는 전기 엔지니어로 2290명에서 4290명으로 13.4퍼센트가 늘었다.

8위는 빵굽는 베이커로 1970명에서 3540명으로 12.4퍼센트가 늘었다. 9위는 자기 계발 교사로 2570명에서 4550명으로 12.1퍼센트가 늘었다.

10위는 의료 서비스 매니저로 2470명에서 4270명으로 11.6퍼센트가 증가했다. 11위는 성인 기초, 초등 교육 교사로 2140명에서 3670명으로 11.4퍼센트가 늘었고 12위는 유치원, 전문교육 교사로 1180명에서 1930명으로 10.3퍼센트가 증가했다.

유치원 교사와 특별 교육 교사들이 증가하는 것은 현재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현재 시애틀 지역의 경기가 좋아 사람들이 식당과 술집을 많이 이용하고 있어 이분야 종업원들이 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급여는 매우 낮은 편이다.

특히 현재 시애틀 지역에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직업중 하나는 부동산 에이전트로 지난번 공황으로 줄었던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뜨거운 주택 경기로 인해 다시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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