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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설립 26주년 선교 부흥회

북한 억류 배준호 선교사 초청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담임 김영하목사)가 교회 설립 26주년을 맞아 오는 18일(금)일부터 3일간 선교 부흥회를 개최한다.

선교 부흥회에는 2012년 북한을 방문해 2년간 억류됐다 지난 2014년 사면된 배준호 선교사가 초청돼 선교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부흥회는 18일(금) 오후 7시30분, 19일(토) 오전 6시와 오후 7시30분, 20일(일) 오전 9시30분, 11시15분 등 총 5차례 열린다.

부흥회가 열리는 모든 시간에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시팅’이 마련되며, 간식과 식사도 제공된다.



▶문의: (916)482-8800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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