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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마그네틱 카드와 병행 사용…꽂아서 결제…계산 끝나면 꼭 빼야"

10월부터 칩카드 결제 단말기 설치 의무화 Q&A

오는 10월1일부터 대부분의 소매점에서 칩(IC) 카드 결제가 가능한 EMV 단말기 설치가 의무화되는 가운데 고객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USA투데이는 최근 EMV 단말기 의무화와 관련해 고객들이 자주 하는 칩 카드에 관련된 질문과 이에 대한 답을 자세히 보도했다.

-내가 사용하는 카드가 칩 카드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

"카드 앞면 왼쪽을 보면 된다. 카드 왼쪽에 금색 혹은 은색의 사각형 모양의 칩이 부착돼 있으면 칩 카드다. 칩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와 동일한 재질과 사이즈로 카드에 반도체 기반의 집적회로(IC) 칩이 부착된 전자식 카드다. 자석과 접촉해도 데이터가 손상되지 않고 보안성 및 내구성도 마그네틱 카드보다 우수하다."

-10월1일부터 무조건 칩 카드를 사용해야 하나.

"10월1일까지 은행이나 카드사로부터 칩 카드를 받지 못한 고객들은 기존의 마그네틱 카드를 계속 쓰면 된다. 마그네틱 카드를 사용할 때나 칩 카드 때를 사용할 때나 똑같이 고객 보호는 이뤄진다. 다시 말해 신분도용의 피해를 봤다면 마그네틱과 칩의 차이에 상관없이 보호를 받는다는 것이다."

-칩 카드 시대 도래가 마그네틱 카드 시대의 끝을 의미하나.

"칩 카드가 도입된다 해도 바로 마그네틱 카드 시대는 끝나지 않는다. 현재 소형 소매점에서는 EMV 단말기로의 업그레이드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들 역시 은행이나 카드사로부터 칩 카드를 수령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비자카드사에 따르면 지난 7월을 기준으로 전체 카드의 18%인 약 1억2700만 장만이 칩 카드로 전환됐다. 2018년쯤 마그네틱 카드의 시대가 완전히 저물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칩 카드와 마그네틱 카드의 사용법 차이는.

"마그네틱과 칩 카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결제방식이다. 마그네틱 카드가 긁는 것이라면 칩 카드는 꼽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고객들은 카드를 꼽고 계산이 완료되면 반드시 빼야 한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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