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주택 가격 오르고 많이 팔렸다
연간 상승면에서 콘도가 훨씬 많이 올라
시애틀 중간 콘도 가격 39만5000불로 32% 뛰어
특히 그동안 주춤했던 콘도 가격이 지난 8월에는 집값보다 훨씬 많이 뛰었다.
킹카운티 지역의 단독주택 중간 가격도 연간 가격 상승에서 최고로 인상되었다.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가 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8월 킹카운티 단독주택 가격은 49만9950불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14퍼센트나 뛰었다. 그러나 콘도는 중간주택 가격이 29만9250불로 연간 20퍼센트나 껑충 뛰었다.
특히 시애틀이 제일 많이 뛰어 시애틀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57만5000불로 연간 15퍼센트가 올랐다. 중간 콘도 가격은 39만5000불로 32퍼센트나 뛰었다.
이처럼 시애틀 콘도가격이 크게 오른 이유는 시애틀 다운타운에 새로운 콘도가 들어섰기때문인데 이 콘도들은 60만불 이상이다.
스노호미시 카운티도 지난 8월 단독주택 중간 가격은 36만6825불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11퍼센트가 올랐다. 피어스 카운티는 25만5000불로 6퍼센트가 인상되었으며 킷삽 카운티는 25만9975불로 6퍼센트가 올랐다.
이스트 사이드 지역은 67만2000불로 11.1퍼센트가 인상되었다.
주택 가격이 오른 것뿐만 아니라 집도 많이 팔려 지난 8월 4개 카운티 에서는 7792건의 펜딩 세일이 있었다. 이것은 지난 2005년 8월이래 가장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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