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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박 대통령도 참석

중국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의 재개관식이 4일(현지시간) 열렸다. 임시정부 청사는 1919년 4월 13일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이후 상하이시에 있었던 여러 청사들 중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사용해 가장 오래 쓴 건물이다. 이곳은 백범 김구 선생이 백범일지를 집필하기 시작한 곳이자 한인애국단을 조직해 이봉창·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준비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이 청사는 복원작업을 거쳐 1993년 4월 13일 일반에 공개됐으나 실내공간과 전시물이 낡아 2013년 6월 한·중 정상회담 당시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요청을 계기로 재개관했다. 중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태통령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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