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미드타운 ‘교통지옥’
바이든 부통령 방문·조지아텍·팰콘스 경기 겹쳐
조지아텍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조지아돔에서 애틀랜타 팰콘스와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경기가 열린다. 이 경기에는 6만5000여명의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밤 7시 30분에는 조지아텍 옐로우재킷과 알콘 주립대의 시즌 오프닝 경기가 열린다.
같은 시간인 저녁 7시 30분 조 바이든 부통령이 벅헤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바이든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열려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이번 행사는 예약없는 무료 행사이므로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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