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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2.8% 폭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데 따라 하락했다.

9월 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9.68포인트(2.84%) 하락한 16,058.3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33포인트(2.96%) 내린 1,913.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0.40포인트(2.94%) 하락한 4,636.10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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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中 경기둔화 우려로 335 포인트 하락 출발

【뉴욕=AP/뉴시스】정진탄 기자 =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1일 뉴욕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증시가 크게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지수는 335 포인트(2%) 빠져 1만620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tandard & Poor's)500 지수는 37포인트(1.9%), 나스닥종합지수는 82포인트(1.7%) 하락해 각각 1935, 4695를 나타냈다.

또 독일과 영국 벤치마크 지수는 각각 2.6%, 3% 하락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8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49.7로 시장 전망치에는 부합했지만 전월(50.0)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며 이는 2012년 8월(49.2) 이후 3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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