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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의 시장 독점은 100년 기점으로 바뀐다

Movie&Money⑤영화 산업의 숨은 이야기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저서 '제3의 물결(The Third Wave)'에서, 의식주가 풍족해진 다음에는 정신을 지배하는 문화산업이 최고 수익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견한 것처럼 현재는 영화, 음악, 게임 등의 콘텐츠가 투자의 주 대상이 되고 있다.

할리우드의 대표작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사진)의 제작비는 무려 2억5천만 달러가 들었지만, 2015년 전세계 박스오피스 3위, 역대 슈퍼히어로 영화 3위라는 타이틀 획득과 함께 개봉 수익 14억 달러를 가볍게 돌파했다.

'포레스트 검프'는 5,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6억8천만 달러의 수익과 함께 아카데미상 6개를 거머쥐었다.

한국의 경우 '부러진 화살'은 '캐피탈 원'과 '동문 타이너즈'에게 472%라는 수익을 안겨주었고, 작년 후반기에 시작하여 올 상반기 막을 내린 '국제시장'은 줄대기 투자에 성공한 개인 투자자들과 벤처 캐피탈들에게 '명량' 이후 역대 2위의 개봉수익을 자랑하며 충분한 수익을 돌려주었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과 주식 침체기를 걷던 많은 투자가들은 속속 영화산업을 대체 투자처로 옮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할리우드 영화산업에 줄대기란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이민자로 시작된 할리우드 영화 산업은 최고의 사업으로 발전하면서 대체경영 즉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 사전 누출로 인한 수익률 감소 문제 해결과 복잡한 수익 구조 정비, 마케팅,금융 등 각 분야의 전문 경영인을 스카우트하고 있다.

전문 경영인 체제를 구축한 한국계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바오 스토리 프로덕션(BAO Story Production)'은 '좋은 이야기'라는 뜻을 가진 한국말로 현재 'ED & Associates'와 지주경영을 타협 중이며, 지난 2014년 3월 'Bean & Company'의 대표 마이클 J 오를 'Chief Strategy Officer'로 영입하였다.

또한 2015년 2월 마케팅을 전문으로 한 'Design & Art Entertainment'의 대표 'Edlyn H. CHOI'를 엄청난 연봉과 함께 'Chief Executive Officer'로 스카우트했다.

또한 'Vincent Cirrincione Associates'의 대표를 'Executive Producer'로 영입하여 할리우드 진입 장벽을 허무는 등 조직 개편과 함께 영화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4편의 영화와 1편의 리메이크 영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바오 스토리 프로덕션을 비롯, 전략적 기업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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