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보 '뉴스속' 웹사이트 새로 출범
교회넷 사이트와 통합 운영
교회일보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7년 동안 교회넷(www.churchus.net)을 통해 최상의 가치를 가진 뉴스를 중립적인 시각에서 발 빠르게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역할을 해 온 기독언론 매체다.
교회일보는 그 동안 교회넷를 통해 뉴스를 보도해 왔으나 한인교회와 한인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뉴스소사이어티'의 줄임말인 '뉴스속(NEWS SOC)'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두 웹사이트는 서로 주소를 공유해 어떤 웹사이트 주소를 치더라도 새롭게 개편한 사이트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교회일보 뉴스속 대표인 우병만 목사는 "교회일보는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미주 전 지역 한국과 일본 남미까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해 한인교회를 계속 취재할 것"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뉴스속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한인사회 및 미 주류사회에 알찬 정보를 제공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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