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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들 뉴요커에 광복절 알렸다

한국의 문화놀이터 청춘문화놀이단(단장 김명진)이 뉴욕에서 광복절 알리기에 나섰다. 대학생과 일반인이 모여 민간외교를 하는 청춘문화놀이단은 15일 맨해튼 센트럴파크와 타임스스퀘어 등을 찾아 태극기가 그려진 풍선 815개를 나눠주고 가수 싸이의 '위아더원'노래에 맞춰 댄스 플래시몹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에 참여한 청춘문화놀이단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문화놀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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