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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브리핑] '종교인 과세 논란' 외

종교인 과세 논란

한국에서는 '종교인 과세' 방안이 포함된 세법 개정안이 논란이다. 한국교회연합 등 일부 개신교계가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교인 과세를 법제화하지 말고 자발적 납세를 유도하자는 것이다. 종교인 과세는 한국사회에서 1968년 이후 47년간 쟁점이 돼왔다.

뉴욕에 한국 사찰 공사중

뉴욕주 샐리스베리밀즈의 원각사(주지 지광 스님)가 현재 대대적인 공사를 벌이고 있다. 2017년까지 이어질 이번 공사는 이광복 도편수를 비롯한 한국 최고의 목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미주 불교 사상 처음으로 한국 전통 사찰의 공법대로 지어지게 된다.



수기치료 의료 선교사 모집

세계 의료선교사 육성 재단이 수기치료 의료 선교사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기치료는 손만을 사용하여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의술로서 근육 치료학 체형교정학 척추 교정학 영양 물리학을 매주 2회씩 총 20주간 교육한다. 개강은 8월27일이다.

▶문의:(213) 605-2928

동성애 발언 논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존경한다"고 밝힌 댈러스 지역 포터스하우스 교회 T.D 제이크스 목사가 "동성애에 대한 나의 입장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발언 때문에 논란이 일자 그는 지난 9일 "동성애를 지지하는 게 아니라 동성애자에 대한 크리스천의 태도를 언급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흑인 목사로서 동성애 발언 후 흑인 사회로부터 엄청난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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