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동정] 아하 파이낸스,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

은행마다 다른 대출조건과 다양한 소기업 대출 신청자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융자 상담 서비스가 인기다.

뉴저지주 파라무스의 아하 파이낸스 LLC(475 베리레인)는 프랭크 한 대표의 상용 융자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14년간 은행에서 일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은행에서 상용 융자 담당자로 근무할 당시 많은 신청자들이 본인의 필요에 맞지 않거나 시장의 최상조건에 미흡한 융자 조건으로 클로징하는 경우를 봐 왔다"며 불만족스러운 클로징의 원인으로 신청자가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에만 의존해 은행이 제시하는 조건을 그대로 수용하거나 은행 쇼핑을 하더라도 신청인이 융자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경우 그리고 쇼핑할 수 있는 은행 수의 한계 등을 꼽았다. 그는 이어 "같은 SBA 대출이라도 거래 은행에 따라 이자율이 3.75%에서 6%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며 "상용 융자를 신청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손실과 시행 착오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한 대표에 따르면 아하 파이낸스는 바쁜 자영업자들을 위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상담 및 서류 작성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70-9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