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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정신질환 수감자 줄인다

내년부터 치료시설로 인계

페어팩스 카운티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비폭력 범죄자를 수감하지 않고 대신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을 수용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 2월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던 나타샤 맥케나가 셰리프의 전기충격기로 숨진 사건에 따른 것이다. 당시 셰리프는 다른 시설로 이송하려던 맥케나가 반항하자 전기충격기로 진압하는 과정에서 그를 숨지게 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카운티의 1100명 죄수 중 약 40%가 정신분열증을 앓거나 마약 및 알코올 중독이다. 맥케나 사망 사건으로 비난을 받아 온 스테이시 킨케이드 페어팩스 카운티 셰리프국 국장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이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게 내 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1월 1일부터 점차적으로 시행될 계획이며 준비 과정은 3~5년가량 걸릴 전망이다. 교정 당국은 관계자들이 정신적으로 불안한 범죄자들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교육할 방침이다. 또한 일종의 정신 감정소를 개설해 용의자 및 범죄자를 감옥에 바로 보내는 게 아니라 정신 감정을 먼저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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