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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55%가 전화·방문 통해 호텔 예약

온라인으로는 36% 이용

온라인과 앱으로 호텔 예약을 하는 추세가 커졌지만 여전히 전화나 방문 예약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회사 '포커스라이트(Phocuswright)'가 지난해 주요 호텔들을 대상으로 예약 트렌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예약자의 55%가 호텔에 직접 전화하거나 방문 예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에는 호텔 웹사이트를 통한 예약이 19% 온라인 예약사이트가 17% 여행사가 9%로 나타났다.

온라인 예약사이트는 익스피디어(Expedia)가 53%를 점유하고 있으며 프라이스라인(Priceline)이 31% 오비츠(Orbitz)가 11%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편 여행업계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익스피디어와 오비츠의 합병에 반대하고 나섰다. 업계는 합병 이후 대형 온라인 예약사이트가 독점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수수료 마진을 늘리게 되면 결국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가중돼 여행업계가 경색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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