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아직은 55%가 전화·방문 통해 호텔 예약

온라인으로는 36% 이용

온라인과 앱으로 호텔 예약을 하는 추세가 커졌지만 여전히 전화나 방문 예약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회사 '포커스라이트(Phocuswright)'가 지난해 주요 호텔들을 대상으로 예약 트렌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예약자의 55%가 호텔에 직접 전화하거나 방문 예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에는 호텔 웹사이트를 통한 예약이 19% 온라인 예약사이트가 17% 여행사가 9%로 나타났다.

온라인 예약사이트는 익스피디어(Expedia)가 53%를 점유하고 있으며 프라이스라인(Priceline)이 31% 오비츠(Orbitz)가 11%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편 여행업계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익스피디어와 오비츠의 합병에 반대하고 나섰다. 업계는 합병 이후 대형 온라인 예약사이트가 독점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수수료 마진을 늘리게 되면 결국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가중돼 여행업계가 경색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다.



최인성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