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교우아카데미 역사 강연
워싱턴 고려대교우회(회장 한중희·사진 뒷줄 가운데)의 제5회 교우아카데미가 지난 1일 오후 5시 워싱턴 중앙일보 강당에서 열렸다. 한국 고대사 바로잡기 운동을 하고 있는 정외과 70학번인 김탁(앞줄 맨오른쪽) 한뿌리사랑 세계모임 대표가 ‘문화 강국으로 가는 길-역사가 답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바른 역사관과 튼튼한 정신문화적인 토대가 있어야 나라와 민족이 융성할 수 있다”며 “우리 고대사 가운데 대륙의 상고사를 제대로 파악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연했다. 한편 고대교우회는 매달 첫째주 토요일 교우아카데미를 열고 있다.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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