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립역사유적지로 선정
조지워싱턴 메이소닉 메모리얼
국립공원국은 4일 메이소닉 내셔널 메모리얼을 포함한 전국 총 4곳이 국립역사유적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현재 유적지 명단에 등록된 장소는 전국 총 2500여개로, 국립공원국은 매년 역사적 가치가 있는 지역이나 기념물 5~10개를 선정하고 있다.
빅토리아 스터펜버그 국립공원국 대변인은 “알렉산드리아 언덕에 위치한 메이소닉 메모리얼은 그 자태가 장소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며 이번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메이소닉 메모리얼과 함께 이름을 올린 곳들은 콜로라도 제퍼슨 카운티의 모리슨 시빌리언 컨서베이션 콥스 캠프, 몬태나 캐스케이드 카운티의 퍼스트 피플스 버팔로 캠프, 디트로이트의 라파예트 공원이다.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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