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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에게 성금 전달

 애틀랜타한인회, 민주평통 애틀랜타지회, 나눔의 집 애틀랜타 지부는 4일 한인회관에서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에게 성금 3200달러를 전달했다. 강일출 (가운데) 할머니가 한인들에게 성금을 전달받고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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