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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참상그린 뮤지컬,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서 매진사례

일본군 위안부 참상을 그린 창작뮤지컬 '컴포트우먼(Comfort Women)'이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개막했다. 오프브로드웨이는 브로드웨이 등용문이다. 지난달 3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개막 후 3회 연속 매진사례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브로드웨이 정식 진출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컴포트우먼은 20대 한인 유학생이 기획, 연출하고 일본계 배우 7명 등 11개국 배우 53명, 스태프 30여 명이 만들었다. 무대 위에서 일본군이 위안부를 위협하고 있다. [본사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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