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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린 갤런 당 가격 내년 2달러 미만 된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내년에는 갤런당 2달러 선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USA투데이는 휘발유 가격 비교·분석 전문 웹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의 보고서를 인용해 올 1월을 저점(갤런당 2.02달러)으로 상승세를 보이던 휘발유 가격이 올 가을부터 다시 하락해 2016년초에는 2달러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다.

전국자동차협회(AAA)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2.665달러로 1년전 가격인 3.517달러보다 85센트 낮아졌다.

패트릭 드한 개스버디닷컴 수석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기둔화와 이란 핵협상 타결에 따른 이란산 석유 공급 과잉 전망 등의 영향으로 현재 배럴당 40달러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는 국제원유가격이 연말쯤에는 30달러 중반이나 초반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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