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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간담회 헤드테이블 구성 하루 전에도 확정 못해

자리배정 고민.

LA한인회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LA동포간담회 헤드테이블 참석자를 두고 행사 하루 전인 30일 오후까지도 고심을 거듭했다.

동포간담회는 오늘(31일) 오후 3시부터 LA다운타운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다. 초청 인사는 500명.

30일 LA한인회 측은 "자리배정에 골머리를 앓았다"며 "김무성 대표 동포간담회의 경우 참석자들이 몰려 10명이 앉는 테이블에 누구를 포함하고 누구를 뺄지 막판까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큰 행사의 헤드테이블 참석 인사는 행사 일주일에서 최소 3일 전에는 확정되는 것이 관례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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