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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타코마로 이주 많아

타코마 집값 시애틀보다 45%나 저렴한 이유
시애틀 아파트 렌트비로 타코마에선 집 사

시애틀의 비싼 집값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타코마로 이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퓨젯사운드 저널이 2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케리 란다 부부의 경우 시애틀 매드로나 동네에서 1베드룸 아파트를 월 1250불 렌트로 살았다.

그러나 이제는 타코마로 이주한 후 2베드룸 에 넓은 야드와 3자동차 차고가 있는 집을 사고도 모기지가 월 900불로 더 줄어들었다.

이같은 이유는 타코마의 집값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인데 이들은 타코마 돔에서 5분 거리인 링컨 동네에 있는 14만5000불 집을 샀다.

이처럼 시애틀에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비록 교통이 불편하지만 타코마로 이주해 집을 사는 추세가 늘고 있다. 이들은 시애틀의 집값이 비싸기 때문에 시애틀에서는 내집 마련이 어렵다고 말했다.

질로에 따르면 현재 타코마의 집값은 시애틀 보다 45퍼센트나 훨씬 낮다. 중간 주택 가격은 시애틀이 35만2500불이지만 타코마는 19만4000불이다.

센서스 통계에서도 킹카운티의 높은 집값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타코마 등 피어스 카운티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윈더미어 부동산의 마그리트 지게르 브로커는 이같은 타코마 이주 추세가 2년전부터 생긴 것을 깨닫고 “타코마로 이사하세요” 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타코마의 집값이 훨씬 저렴해 좋지만 타코마에서 시애틀까지의 35마일 통근 시간이 문제인데 현재 퓨젯사운드 전지역의 교통체증이 심해 이것도 문제가 안된다며 집을 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란다의 경우 아침에 버스를 타고 시애틀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으로 가는데 30분이 걸리지만 오후에는 1시간 15분이나 걸린다. 또 어떤 때는 아침에 45분이 걸리고 오후에는 1시간 30분이나 걸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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