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MD 영남향우회 “우리는 하나”
전·현직 회장단 친선 골프대회
양 지역 전·현직 회장단은 이날 워싱턴에 사는 특수성을 고려해 지역 현안, 이를테면 일본의 역사 왜곡, 독도 지키기, 한미 우호 증진 등에 공동 대처하고 한목소리를 내기로 결의했다.
또 노인 경로잔치와 소외된 이웃 돕기 등의 행사는 실질적인 효과와 단합을 위해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해 가기로 했다.
양 지역 향우회는 이 밖에도 모든 지역 행사에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모임을 정례화하는 한편 향우회 활성화 방안으로 공동 홍보전도 벌여나가기로 합의했다.
▷문의: 443-851-1180(워싱턴 김인덕 회장), 443-851-8881(메릴랜드 송영성 회장)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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