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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방미단, 워싱턴 단체장 초청 설명회 열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한마음’
15개 종목중 5개 개최…오늘 라우든과 자매결연

강릉시 방미단이 27일 평창 동계올림픽 설명회를 갖고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동포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방미단은 이날 오후 6시 버지니아 우래옥에서 워싱턴 한인단체장 등을 초청해 설명회를 열었다. 방미단은 시의회의 이용기 의장과 강희문 운영위원장, 시청의 최갑석 행정국장, 주영필 공보관, 심상복 대외협력담당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2018 동계올림픽이 평창올림픽으로 알려졌지만 강릉시에서 실내 아이스링크 관련 경기들이 열린다”며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릉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김시습, 허균 선생을 배출한 ‘예향의 도시’”라며 “강릉과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워싱턴 동포들이 성원을 보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오는 2018년 2월 9일일부터 25일까지 15개 종목으로 열리는데 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등 5개 종목이 강릉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는 워싱턴한인연합회의 임소정 회장과 데이비드 한 수석부회장, 최정범 전회장, 김태원 버지니아한인회장, 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지미 리 메릴랜드 소수계장관, 함은선 정신대대책위원회 이사장, 정일순 강원향우회장, 이동희 전 평통워싱턴협의회장, 이필재 전 워싱턴한인세탁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29일 강릉시와 자매결연을 맺을 라우든카운티의 스코트 요크 수퍼바이저위원장이 참가했으며 민주평통의 현경대 수석부의장도 황원균 워싱턴협의회장과 함께 잠시 참석, 방미단을 격려했다.
 
이날 모임은 강릉이 고향인 최응길 태권도 관장이 주선했다. 방미단은 버지니아 라우든카운티와 리스버그시, 워싱턴DC의 IMF 등을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내달 1일 귀국한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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