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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 "옛 명성 다시 한번"

300달러 대 중저가 스마트폰
내달 출시 계기로 재기 노려

모토롤라가 300달러 대 중저가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다시 도전한다. 모토로라는 28일 모토X스타일과 모토G, 모토X플레이 등 3종을 오는 9월께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의 PC 및 스마트폰 제조업체 레노버에 인수된 후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재기하는 모습을 보인 모토롤라는 이번 중저가폰 출시로 애플과 삼성으로부터 옛 영광을 되찾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이번에 출시할 '모토시리즈' 중 모토X스타일(사진)은 고급사양의 전략상품으로 5.7인치 QHD화면과 3기가바이트(GB) 램, 21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등을 갖추고도 가격이 399달러로 갤럭시나 아이폰에 비해 300달러나 싸다. 마이크로SD카드를 이용하면 16, 32, 64GB 내장메모리를128GB까지 확장할 수도 있다. 또, 고속 충전기능과 타사 제품보다 큰 화면크기 등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인 2000년 중반만 해도 모토롤라는 글로벌 휴대폰 시장의 최강자였다. 얇고 날렵한 모습의 폴더형 레이저 휴대폰은 전세계적으로 1억 대 이상이 팔리기도 했다. 하지만 모토롤라는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영향력이 급감했다. 급기야 2011년 구글에 매각됐다가 2014년엔 레노버에 스마트폰 제조분야인 모토롤라 모빌리티가 넘어갔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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