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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올가을 조류독감 상륙한다

농업당국, 행사 취소·방역 강화

미 중서부지역을 휩쓸고 있는 조류독감이 올가을 메릴랜드에 상륙할 전망이다.
 
메릴랜드 농무부 조 바텐펠더 장관은 23일 조류 독감이 조만간 메릴랜드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솔즈베리를 중심으로 한 델마바 지역 닭 산업 비중은 연간 10억 달러 규모여서 조류독감이 상륙할 경우 양계 농가와 관련 산업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바텐펠더 장관은 조류독감 예방을 위해 8월 25일 이후 개최 예정인 닭과 관련한 각종 박람회 등은 모두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또 양계 농가는 조류 독감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농업 당국은 이와 함께 청결한 시설에서 생산했다는 증명서가 없는 종란과 병아리 등은 메릴랜드 도착 10일 안에 반드시 검역해야 한다고 밝혔다.
 
메릴랜드 인근에서는 지난 2004년 포코모크 시와 델라웨어 닭농장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한 바 있다. 조류 독감에 걸린 가금류는 5일 안에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내에서는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조류 독감이 번져 14개 주에서 4900만 마리의 가금류가 폐사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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