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아동 포르노 영상 공유 위험한 수준
RCMP의 BC 본부 소속 아동착취범죄 담당부(Integrated Child Exploitation Unit)가 ‘BC 주에서 아동 포르노 영상이 온라인 창구를 통해 공유되는 횟수가 매우 높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해당 부서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1천 2백 건의 동영상 공유가 포착되었다. 현재 이러한 사태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적발하는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에드 버처(Ed Boettcher) 인스펙터는 “짧은 기간 동안 적발된 횟수가 이렇게 높은 것은 담당자로서도 놀라운 일”이라며 “주민들에게 그 심각성을 알려야 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컴퓨터나 다른 기기를 통해 아동 포르노가 공유된 흔적이 발견되거든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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