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다운타운 '35층 쌍둥이 콘도' 착공
한인 최대 부동산 그룹 제이미슨 프로퍼티스가 LA다운타운에서 추진하는 첫 콘도 개발 프로젝트 '서카(circa)'가 본격화 된다. 제이미슨 측은 22일 오전 10시30분, 다운타운 12가와 피게로아 인근 공사 현장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제이미슨이 행키 그룹 등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2.7에이커의 부지에 648개 유닛으로 구성된 35층짜리 쌍둥이 콘도를 세우는 것으로 약 5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착공식 후 에릭 가세티(가운데) LA시장과 데이비드 이(오른쪽에서 두번째) 제이미슨 회장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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