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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휴전기념 평화콘서트 25일 DC 링컨메모리얼에서 열려

각종 공연과 참전용사들 대거 참석

제8회 한국전 휴전기념 평화콘서트가 25일(토) 워싱턴 DC 링컨메모리얼에서 열린다.

스코틀랜드계 미국인 군인회에서 한국전 참전 전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할 계획이며 프렌즈오브코리아가 촛불 집회를 진행한다. 프렌즈오브코리아는 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에서 근무했던 사람들로 구성된 단체다.

한인 청년단체 ‘리멤버 727’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데이비드 도 워싱턴 DC 아시아태평양주민국 신임 국장을 비롯해 이티오피아 소속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아셰나피 케베데 하사, 한국전 참전용사의 손자인 더렉 닥커리 전 NFL 선수, 이차희 재미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한다.

평화콘서트 행사는 25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6시부터는 각종 연사들의 인사말과 한인청소년예술단체 케이파(KAYPA)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올해 행사의 진행은 샘 윤 미주한인위원회 회장과 제니퍼 유씨가 맡는다. 촛불 집회는 오후 7시 27분부터 시작된다.



올해 행사는 한국문화원·민주평통 워싱턴지역협의회·워싱턴한인연합회·버지니아한인회·한미공공정책위원회·미주한인회총연합회·한미장학재단·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워싱턴포토매니아·김가그룹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김영남 기자
kim.youngna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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