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키스·메츠 라이벌 팀들에 승리
뉴욕 양키스와 메츠가 21일 라이벌 팀들과의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 1위인 양키스는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내셔널리그 동부 2위인 메츠는 1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타격이 불을 뿜으며 7-2로 이겼다. 양키스 중견수 재코비 엘스버리가 이날 경기 4회에 볼을 잡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메츠 커디스 그랜더슨이 4회말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시즌 전적에서 양키스(51승41패)는 볼티모어와의 격차를 5게임으로 넓혔고 메츠(49승45패)는 2게임 차로 워싱턴을 추격하고 있다.[AP]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