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앞에선 무더위도 즐겁다
메릴랜드축구협회 FCU 회장배 대회
ECFC·콜럼비아 각각 우승
볼티모어시 헤링런 파크 축구 전용구장에서 19일 열린 대회는 찜통더위 속에서 진행됐다. 협회 측은 출전 선수들의 건강을 고려해 경기 수를 대폭 줄이는 등 경기 운영을 탄력적으로 적용했다.
YB부에서는 ECFC가 볼티모어를 누르고 우승, OB 부에서는 콜럼비아가 FC 유나이티드를 결승에서 만나 3-2로 이기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감독상 이의종, MVP 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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