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무더위 이번주 내내 이어져
19일 워싱턴 DC 지역의 최고기온은 96도였으며 60%에 육박한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108도에 달했다.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는 워싱턴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무더운 날씨는 며칠간 지속될 전망이다. 20일 최고기온은 94도, 최저기온은 73도로 예보됐으며 21일에도 90도를 넘는 등 무더울 전망이다. 이달 말까지 워싱턴 DC 지역의 기온은 80도 후반대를 유지할 전망이다.
김영남 기자
kim.youngnam@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