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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센터 건강세미나 막 올라

28일 ‘어깨통증의 진단과 치료’ 예정
내달 11일 ‘요실금 등 부인병 예방’강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와 워싱턴 한미의사협회(회장 박소현)가 공동주최한 6개월 과정의 건강세미나 ‘행복건강교실’이 14일 막을 올렸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이 격주 화요일 한인들에게 관절염, 유방암, 심장 등 주제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한인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열린 세미나 첫날 홍문경 심장전문의가 ‘심장건강 지키는 비결’을 강의했다. 메디스타 서던 메릴랜드 병원의 심장내과 과장인 홍 심장전문의는 “심장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 금연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의사에게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심장마비는 특별한 사전징후 없이도 찾아올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하고, 조이고 답답한 느낌의 가슴통증, 식은땀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진을 받으라”고 조언했다.

강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심장질환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소현 한미의사협회장은 “지역사회 동포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 세미나 시리즈를 연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현재는 6개월간의 세미나 스케줄만 확정돼있지만, 그 이후의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행복건강교실은 오는 28일(화) 오후 7시 김정겸 정형외과 전문의의 ‘어깨통증의 진단과 치료’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 내달 11일에는‘요실금 등 부인병 예방’강의가 이어진다. 장소는 한인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로,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수다.
▷문의: 703-354-6345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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