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 함께한 ‘우리교회’ 여름 찬양콘서트
찬양으로 지친 삶 위로
강명식 찬양사역자 초청…스킷드라마도 선봬
숭실대 음악원 현대교회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인 강명식 찬양사역자와 서울대 음대 출신의 안선 피아니스트가 이번 콘서트에 출연, 우리교회 뉴송 찬양팀과 함께 다양한 찬양곡을 선사했다.
우리교회는 교회 부설 체육관에 조명과 음향, 영상 시설을 설치해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공연 환경을 마련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우리교회 늘사랑 찬양대도 출연해 공연했으며 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대거 객석을 채웠다. 청년부는 스킷드라마(토막극)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교회측은 “삶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의 감동과 회복을 주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하고 의미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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