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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종합보험, 사무실 확장 이전

홍익종합보험(대표 조셉 공)이 윌셔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다짐했다.

윌셔와 샤토 인근 빌딩(3130 wilshire Blvd. #403)에 기존 사무실보다 다섯배 더 넓은 공간으로 이전한 홍익보험은 올해 상반기 300만 달러 가량의 새로운 보험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99년 오픈한 홍익보험은 주로 커머셜 보험을 중심으로 매년 100%의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현재 15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공 대표는 "3000만 달러 이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한인 메이저 보험사가 되겠다"며 "동시에 타인종에 대한 서비스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213)736-9669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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