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자선골프 주니어 클리닉 참가자 모집
23일 퍼시픽 팜스 GC
나 선수는 "제가 남가주에서 골프를 배워 지금 프로 활동을 하는 만큼 후배들을 위해서도 재능을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어릴 때부터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다면 한인 선수들에게도 성공할 가능성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가 해피 빌리지 케빈 나 파운데이션과 함께 자폐아를 돕기 위해 여는 자선행사다. 행사에는 타이틀리스트 혼마 한삼인 왕글로벌 뉴욕라이프넥스벨트 레닉 캐딜락 닥터이온 아피스 파이낸셜 코오롱 컴퓨터 플러스 영신건강 강병선 침뜸전문병원 등도 후원으로 참여한다. 자선골프대회 참가팀 접수도 계속 받고 있다.
▶문의: (213)368-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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