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메릿 2차 장학생 발표, DC일원 한인 추정 학생 6명
2015 내셔널 메릿(National Merit Scholarship) 2차 대학후원 장학생에 워싱턴 일원 한인 추정 학생 6명이 선발됐다. 내셔널 메릿 장학재단(NMSC)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DC 세인트 알반스 스쿨 존 안, 버지니아 페어팩스고 이경인, 맥클린고 윤용식, 메릴랜드 리처드 몽고메리고 네이선 리(라이)·윌리엄 왕, 센테니얼고 사라 변 학생이 포함된 명단을 공개했다.170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그룹은 올해의 마지막 내셔널 메릿 장학생들로, 전국 대학교 및 칼리지로부터 매년 500달러에서 2000달러 사이의 장학금을 최대 4년까지 지원받게 된다. 지난 5월 발표된 2200여명의 1차 대학후원 장학생을 포함, 올해는 전국 총 3900여명의 학생이 내셔널 메릿 대학후원 부문에 선발됐다. 올해 내셔널 메릿 장학 프로그램에 후원으로 DC와 전국 44개주의 106개 사립과 77개 공립 대학교가 참여했다.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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