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고교생 인턴십 한창
수도권 MD한인회·LESA 주최…15명 참가
인턴십에 참가하는 15명의 학생은 지난 10일 제이미 라스킨 주 상원의원 사무실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인턴십 일정을 확인했다.
서머 인턴십에는 라스킨 의원과 수잔 리 주 상원의원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인턴십을 통해 미국 정치뿐만 아니라 국제정치, 세계가 직면한 문제 등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넓힐 예정이다. 인턴십 참여 학생들은 이에 앞서 연방 의회를 이미 방문, 벤 카딘 상원의원과 스테니 호이어 연방 하원의원 등을 만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턴십 첫날인 지난 10일 학생과 학부모들이 오리엔테이션 후 제이미 라스킨, 수잔 리 주 상원의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허태준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