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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에 1만7622불 보조금

임소정 회장 “페어팩스 예술위 후원금 한인사회서 처음 받아”

워싱턴 한인연합회(회장 임소정)가 최근 페어팩스카운티 예술위원회(아트 카운슬)로부터 1만7622달러의 정부보조금(그랜트)을 받았다. 한인연합회는 이 보조금을 오는 9월 열리는 코러스 축제에 사용할 계획이다.

임 회장은 9일 “코러스는 물론, 워싱턴 한인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페어팩스카운티 아트 카운슬 그랜트를 받았다”며 “처음에는 이런 그랜트가 있는지 몰랐다. 그레이스 한 울프 헌든 시의원이 소개해줘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린다 설리번 예술위원장은 지난 1일 한인연합회에 “축하한다. 올해 지원한 단체는 33곳이며 이중 한인연합회를 포함한 17개 단체를 선정해 그랜트를 전달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왔다. 이어 “페어팩스 카운티는 문화와 예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한인연합회가 주변 (한인) 사람들에게 예술위원회의 그랜트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들을 소개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그랜트의 지출은 공연 등에 한정돼 있기 때문에 한인연합회는 코러스 가수 초청 및 공연 비용 등에 이 금액을 사용할 계획이다.

김영남 기자
kim.youngna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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