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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동정] 원스톱 인쇄공장 '잉크피쉬 프린트' 오픈

기획부터 디자인.출력까지 한 곳에서

기획부터 인쇄까지 모든 과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한인 인쇄 공장이 지난 1일 오픈했다. 뉴저지주 리지필드에 자리한 잉크피쉬 프린트(675 그랜드 애브뉴)는 1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인쇄 공장으로 명함.전단지.달력.포스터를 포함해 각종 인쇄물을 출력한다. 또 자료를 책자로 남기기 원하는 고객들은 책자 제작까지도 가능하다. 인쇄 기계를 갖춘 공장인 만큼 잉크피쉬 프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인쇄물 기획 디자인 출력 모든 과정이 한 곳에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체로 디자인과 출력을 각각 다른 업체가 맡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때 발생하는 중간 마진을 줄일 수 있다. 또 빨간색.노란색.파란색.검정색을 조합해 프린트하는 옵셋인쇄기를 들여와 사진보다도 선명하고 질 좋은 인쇄가 가능하다.

김유묵 사장은 "공장을 개업하면서 한인 사회의 대표적인 인쇄소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먹물을 뿜는 어류를 통칭하는 말인 잉크피쉬라 이름 지었다"며 "동포들에게 중간마진을 뺀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840-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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